딸기의 성분과 효능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앵글입니다.

 

요즘은 겨울철에도 딸기 맛있게 드시죠?

겨울 딸기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기 때문에 당분이 오랫동안 축적되어 달고 신맛은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딸기의 성분과 효능! 과연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딸기는 고대 로마에서 약용으로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데요

딸기가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C는 100g에 80mg정도가 들어 있어 하루 7개정도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100mg)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딸기의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그러나 수용성이고 열에 약하므로 가급적 물에 오래 넣고 씻지 말고 열을 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토시아닌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높아 세포의 노화를 늦춰주고 암 예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줘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로돕신의 재합성에 도움을 주어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엽산은 딸기 100g에 127㎍ 함유하고 있으므로 임산부에게는 태아건강에 도움이 되며 구연산은 우유의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의 피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세포파괴억제와 항염증 작용으로 신경계질환에 도움을 주어 알츠하이머 및 신경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한의학적으로 찬성질을 갖고 있으니 몸이 찬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딸기의 솜털과 씨에 의해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유발 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딸기를 고르실 때에는 꼭지 아래까지 붉은 색을 띄고 겉면에 솜털이 살아 있으면 신선하고 좋은 딸기이며 크기가 고른 딸기가 당도도 높은 딸기이니 구입하실 때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딸기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 딸기가 특히 달고 맛이 있으며 몸에도 좋다고 하니 우리 이웃님들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